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빛의 수호자 우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빛의 수호자 우서, 최초의 성기사[br]{{{-1 '빛의 수호자'라는 칭호는 쉽게 얻지 못할 뿐 아니라, 죽어서도 그 드높은 이름이 남습니다. 고귀한 우서의 전설은 그의 죽음 이후에도 얼라이언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br][br]"우리의 책무에 복수란 있을 수 없다."[br][br]빛의 힘을 독실히 따르던 이들은 1차 대전쟁 시기에 수없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흉포한 본성을 가진 호드와의 전쟁에 미처 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북녘골의 성직자들을 이끄는 알론서스 파올은 신앙심이 깊고 독실한 이들을 빛이 보호해주리라 믿었고, 로데론의 가장 고결한 기사들을 훈련시켜 전투에서 빛의 힘을 다룰 수 있게 했습니다.[br][br]기사들 중 처음으로 성기사의 자리에 오른 우서는 대주교 파올과 함께 은빛 성기사단을 창단했으며, 이로써 그의 전설은 시작되었습니다.2차 대전쟁이 발발하자 우서는 전우인 투랄리온과 함께 호드 사령관 오그림 둠해머에 맞섰고, 얼라이언스를 지휘하여 마침내 어둠의 문을 성공적으로 함락했습니다. 호드를 물리친 후, 우서는 스톰윈드를 재건하는 데 이바지하며 병자와 부상자들을 돌보았습니다.[br][br]우서는 오랫동안 은빛 성기사단의 지도자로 남았으며, 로데론의 왕위를 물려받을 아서스 메네실 왕자를 제자로 두었습니다. 사제지간이던 아서스와 우서는 두터운 관계를 이루며 로데론 곳곳에서 정의를 실현했습니다. 하지만 스컬지가 침략한 이후, 창궐하는 역병에 진노한 아서스는 스트라솔름 정화 등 끔찍한 일을 서슴없이 행하기 시작했고, 복수를 갈망하는 마음이 점차 그를 광기로 내몹니다. 그 후 아서스가 리치왕의 수하가 되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자, 우서는 서거한 왕의 유골이 담긴 단지를 지키게 됩니다. 아서스는 단지를 빼앗기 위해 안돌할에서 우서와 검을 맞대게 되고, 치열한 전투 끝에 전설적인 성기사 우서는 생을 다합니다.[br][br]오늘날, 빛의 추종자들은 우서의 동상이 세워진 스톰윈드의 대성당에서 그에게 경의를 표하고, 신앙심이 각별한 몇몇은 서부 역병지대에 있는 우서 경의 묘지를 순례합니다. 죽음의 땅에서조차도 빛의 수호자의 위업을 기리는 그 마음은 찬란하게 빛납니다.[br][br]{{{#sienna,#peru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